일본고등학교정보센터 - HED 02)552-1010

4월학기 입학을 위한 일본 중고등학교 온라인 유학 설명회

최근에는 일본 중학교, 고등학교에 유학을 하려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본의 중학교, 고등학교 유학에 대해서 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차츰 알려지고 학생과 학부모의 가치관도 달라지면서 비용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일본으로의 유학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중ㆍ고등 학교에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학교는 많지 않았습니다만 차츰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들 학교는 기숙사를 갖춘 기숙학교(보딩스쿨)로서 유학생의 생활상의 안전을 위한 시설과 인적 관리 노하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 혼자만의 유학이 가능합니다. 학부모가 동행하지 않아도 또한 가디안(보호자)이 없어도 학교가 그 역할을 맡아서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손쉬운 유학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유학에 대한 마음가짐과 각오가 확실해야 한다는 점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권에 유학을 하려는 학생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영어를 배우는 경향이 있고 미리 영어학원 등에서 준비하고 유학을 떠나거나 또는 현지에 마련된 조기유학생을 위한 랭귀지 코스에서 영어 연수를 한 다음에 정식으로 입학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일본 유학에서는 일본어를 배우지 않았거나 초보자인 학생도 많습니다. 1년, 2년 정도 일본어 학습을 하고 가는 학생에 비해 초보자인 학생을 받아 주는 학교수는 적으며, 반면 인지도 높은 학교는 상당한 일본어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러한 학교에는 지망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학생이 반드시 인지도 높은 학교가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일본어 초보자도 입학이 가능한 학교를 선택합니다. 학교에서는 유학생을 위한 일본어 코스를 설치하여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레벨에 맞게 반을 편성하고, 일본어에 관한 학습에서부터 일반 교과에 이르기까지 레벨에 따라 수업을 하기 때문에 3년간 재학하여 JLPT 레벨1을 습득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방식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본 유학에는 학습 능력이 우수한 학생에서부터 보통의 능력을 가진 학생, 또는 그 이하의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많은 준비를 한 학생, 그렇지 못하고 일본어 초보자인 학생도 지원을 합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각 학생의 준비된 정도에 따라 또한 유학의 목적이나 지망 동기 등에 따라 학교 소개와 선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학교를 선택, 지망하게 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러한 관점에서 인지도 높은 유명학교, 보통의 학교, 또는 매우 적응하기 쉬운 환경이면서 일본어 초보자도 받는 학교 등 맞춤형 학교 선택을 안내하려고 합니다.

11월 14일에 실시하는 온라인 설명회 이후에도 2026년 4월학기에 지원이 가능한 학교가 있으므로 12월 중으로 입학시험을 한국에서 치르고 내년도 유학이 성사되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유학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아래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을 해 주시면 11월 13일에는 온라인 설명회 접속 주소를 이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만약 이메일로 확인이 안되는 경우에는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 Google 폼 가기>